윈도우와 맥 사이에서 파일 공유하는 가장 쉬운 방법
- 공유 링크 만들기
- X
- 이메일
- 기타 앱
서로 다른 운영체제, 파일 하나 주고받는 것도 어렵다면?
회사에서는 윈도우 PC, 집에서는 맥북을 사용하고 계신가요? 또는 팀원 중 한 명은 맥을 쓰고, 다른 구성원은 윈도우를 쓰는 상황은 어떠신가요? 운영체제가 다르면 파일 하나 주고받는 것도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 이메일에 첨부하고, 메신저로 보내고, 용량 제한에 걸리고... 한두 번은 괜찮지만 반복되면 꽤 피곤해지죠.
이런 문제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습니다. 필자 역시 윈도우 데스크탑과 맥북을 동시에 사용하면서, 그 사이에서 파일을 옮기는 일만 수십 번을 반복했습니다. 처음에는 USB를 이용했고, 나중에는 구글 드라이브와 같은 클라우드를 썼지만, 그마저도 폴더 동기화 오류나 업로드 대기 등으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.
다행히 요즘은 윈도우와 맥 사이의 파일 공유를 쉽게 만들어주는 방법들이 많아졌습니다. 복잡한 네트워크 설정 없이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부터, 조금 더 전문적인 설정까지 단계별로 소개드리겠습니다.
이 글에서는 다음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됩니다:
- 윈도우와 맥 사이에서 파일을 쉽게 공유하는 방법 개념 이해
- 실제 적용 가능한 방법별 설정법과 체크리스트
- 필자가 직접 사용하며 체감한 추천 방식
- 각 방법의 장단점 비교
복잡한 설명 없이, 실용성과 쉬운 실행을 우선으로 설명드릴게요. 특히 재택근무, 디자이너, 영상 편집자, 개발자 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.
방법 1: SMB 공유 방식으로 네트워크 연결하기
가장 대표적이면서도 안정적인 방법은 바로 **SMB(Server Message Block)** 공유입니다.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기본 파일 공유 프로토콜로, 맥에서도 이 방식을 지원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운영체제 간 파일 공유가 가능합니다.
SMB 공유 설정법 요약
| 단계 | 윈도우 설정 | 맥 설정 |
|---|---|---|
| 1 | 공유할 폴더 우클릭 → '속성' | Finder → '이동' → '서버에 연결' |
| 2 | '공유' 탭 → '고급 공유' 체크 | smb://윈도우 IP 주소 입력 |
| 3 | 네트워크 검색 및 파일 공유 허용 | 윈도우 계정 로그인 정보 입력 |
체크리스트
- 같은 네트워크(와이파이)에 연결돼 있어야 함
- 방화벽에서 SMB 프로토콜 허용 확인
- 윈도우 사용자 계정 비밀번호 설정되어 있어야 함
필자는 처음 SMB 설정을 시도할 때 맥에서 IP를 잘못 입력해 연결이 되지 않아 한참을 헤맸습니다. 이후 `cmd`에서 `ipconfig` 명령어를 통해 정확한 IPv4 주소를 확인한 후 연결하니 단번에 성공했습니다.
SMB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별도의 외부 서비스 없이 **내부 네트워크만으로 안전하게 공유**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. 특히 대용량 파일(영상, 디자인 원본 등)을 옮길 때도 전송 속도가 빠르고, 인터넷 연결 상태와 관계없이 사용 가능합니다.
단점이라면, 설정 과정이 처음 접하는 사용자에겐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. 하지만 한 번만 설정해두면 이후에는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방법 2: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하기
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익숙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. 구글 드라이브, 원드라이브, 드롭박스 등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하면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파일을 공유하고 열 수 있습니다.
이 방법은 별다른 설정 없이도 매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, 특히 팀 단위 협업에서 큰 장점을 발휘합니다.
대표 클라우드 서비스 비교
| 서비스명 | 기본 저장 용량 | 동기화 앱 | 특징 |
|---|---|---|---|
| 구글 드라이브 | 15GB | Google Drive for Desktop | 문서 공동 편집 기능 우수 |
| 원드라이브 | 5GB | OneDrive 앱 (윈도우 기본 포함) | 오피스365와 연동 최적 |
| 드롭박스 | 2GB | Dropbox 앱 | 버전 관리 및 공유 링크 활용 우수 |
실제 사용 팁
- 각 기기에 클라우드 앱을 설치하고 ‘동기화 폴더’를 동일하게 지정하세요.
- 공유 폴더 내에서 작업 시 실시간 동기화되어 저장소 누락 방지 가능
- 파일명은 영문+숫자 조합을 추천 (맥/윈도우 간 호환성 때문)
필자 역시 SMB 방식과 병행해 클라우드를 자주 사용합니다. 특히 외부에서 파일을 접근하거나, 급하게 팀원과 문서를 공유할 땐 구글 드라이브가 유용했습니다. 하지만 동기화 오류가 간헐적으로 발생하거나, 업로드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점은 다소 아쉬웠습니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, 클라우드는 **가장 범용적이고 쉬운 공유 방법**입니다. 특히 설정이나 보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엔 클라우드가 훨씬 직관적입니다. 다만 용량 제한, 전송 속도 등의 제약을 인지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방법 3: 에어드롭과 SMB를 함께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
윈도우와 맥 사이에서 파일을 공유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**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을 혼합해 사용하는 전략**입니다. 예를 들어, 맥에서 맥으로는 에어드롭을, 맥과 윈도우 간에는 SMB를, 클라우드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식이죠. 이 방식을 통해 환경과 목적에 맞게 최적의 효율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.
에어드롭은 맥OS 또는 iOS 기기 간에 매우 빠르고 직관적으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. 단점은 윈도우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지만, **Mac에서 iPhone으로 사진·문서를 옮긴 다음, 윈도우에서는 클라우드나 메일로 처리**하는 구조로 우회할 수 있습니다.
실전 사용 예시: 멀티 OS 작업 환경
필자는 종종 맥북에서 작업한 PDF 문서를 아이패드에서 에어드롭으로 전송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, 해당 파일을 윈도우 데스크탑에서도 백업 목적으로 공유 폴더에 복사해 둡니다. 이 과정에서 에어드롭 → SMB 순으로 활용하면서 효율을 높였습니다.
예전에는 맥에서 작업한 파일을 USB로 옮기거나, 이메일 첨부로 보냈지만, 에어드롭으로 2초 만에 전송하고, SMB를 통해 공유 폴더에서 꺼내 쓰는 방식으로 바꾼 뒤 **파일 공유로 인한 스트레스가 거의 80% 이상 줄어들었습니다**.
혼합 사용 시 팁
- 에어드롭은 맥-맥 또는 맥-iOS 기기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
- 윈도우로 전송하려면 SMB 또는 클라우드를 통해 백업
- 공유 폴더는 항상 고정 경로로 지정해두는 것이 좋음
- 모든 기기의 와이파이 연결 상태를 수시로 점검
이처럼 운영체제마다 강점이 있는 전송 기능을 병행하면 복잡한 설정 없이도 다양한 환경에서 융통성 있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. 기술적으로 완벽히 하나로 통합하기보다는, 각 기술의 장점을 ‘스마트하게 섞어 쓰는 것’이 가장 현실적인 해법입니다.
결론
윈도우와 맥 사이에서 파일을 공유하는 것은 예전보다 훨씬 쉬워졌지만, 여전히 환경에 따라 최적의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 소개한 SMB, 클라우드, 에어드롭 등의 방식은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, 목적과 상황에 따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접근입니다.
파일 하나 옮기는 데 스트레스받는 시간이 줄어들면, 그만큼 업무 효율과 집중력이 올라갑니다. 오늘 소개한 방법 중 하나만 실천해보세요. 작업 흐름이 훨씬 유연해질 것입니다.
출처:
[1] https://support.apple.com/ko-kr/guide/mac-help/mchlp1140/mac
[2] https://learn.microsoft.com/ko-kr/windows-server/storage/folder-redirection/configure-sm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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